[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을 공동창당했던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결국 신당 창당 과정에서 손을 잡았다.
지난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과 지난 3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신당 창당 과정에서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다.두 사람은 7일 오후 회동했고 신당 인재 영입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한길 의원은 “인재 징집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인재를 구하고 모셔오는 데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신당 창당에 있어서 인재 영입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철수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만나 신당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달라고 공식 요청했고, 한상진은 수락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또 다른 공동창준위원장으로 거론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새정치민주연합을 공동창당했던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결국 신당 창당 과정에서 손을 잡았다.
지난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안철수 의원과 지난 3일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신당 창당 과정에서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다.두 사람은 7일 오후 회동했고 신당 인재 영입에도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한길 의원은 “인재 징집이라도 해야 할 판이다. 인재를 구하고 모셔오는 데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신당 창당에 있어서 인재 영입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안철수는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를 만나 신당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달라고 공식 요청했고, 한상진은 수락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또 다른 공동창준위원장으로 거론됐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뉴스룸’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