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롸잇나우(RIGHTNOW)’가 5일 베일을 벗는다.

케이블채널 엠넷(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의 첫 회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숙소에 새벽에 기습 방문,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된다. 또 비몽사몽 출발한 자유여행에서 복불복 게임에 패한 멤버들의 처절한 리액션과 겨울바다에 상의를 탈의하고 입수하는 모습도 담길 예정.‘롸잇나우’는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것을 100% 스스로 만들어가는 신개념 즉흥 버라이어티를 콘셉트이다. 대본과 연출이 없으며, 실시간 섭외를 원칙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100% 리얼 상황 속에서 진행이 된 만큼 멤버들의 실제 성격과 의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중요한 순간마다 맞닥뜨리는 황당한 복불복 게임을 통해 운명이 좌우돼 예측불가 상황 속 지금껏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리얼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 포인트이다.

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도전기는 5일 오후 6시 엠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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