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에이핑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깜짝 응원을 보냈다.

23일 허각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에이핑크가 허각 콘서트 D-1을 알리는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 에이핑크는 상큼한 미소로 ‘발라드의 신! 허각 콘서트 화이팅 대박나라!’ 라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허각의 콘서트를 응원했다.

앞서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허각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사람의 아름다운 듀엣무대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기도했다.

다가오는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비투비, BAP, 김민재, EXID, 장도연&박나래, 야구선수 강민호 등 대세 스타들의 응원을 받으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허각은 다양한 테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예정이다.

허각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펼쳐진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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