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의 촬영현장에 따뜻한 ‘커피 선물’이 도착했다.

배우 정소민의 소속사 SM C&C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소민이 김윤철 감독님과 배우 성준씨와의 인연으로 ‘마담 앙트완’의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습니다”라며 “쌀쌀했던 날씨 속에 소민씨가 준비한 커피차가 감독님과 모든 배우님들과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정소민은 지난 19일 파주에서 진행된 ‘마담 앙트완’ 촬영 현장에 직접 방문, 부쩍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추위와 피로에 지친 배우들과 전 출연진을 위해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냈다. 특히 촬영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촬영 시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마담 앙트완’ 현장에 훈훈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정소민은 ‘마담 앙트완’의 김윤철 감독과 출연배우 성준의 전작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한 인연으로 이번 커피 선물을 전달했다.

정소민은 현재 영화 ‘아빠는 딸’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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