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정연주가 ‘대세는 백합’ 홍보에 나섰다.

정연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드라마가 한국에서 나올리 없잖아! ‘대세는 백합’ 내일 오전 10시에 볼 수 있어요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세는 백합’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연주와 김혜준이 입맞춤을 하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장기 하나 없이 말간 얼굴로 서툴게 입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세는 백합’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을 다루는 작품이다.

정연주와 김혜준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은 인생 여권을 분실한 미소녀 경주(김혜준)가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그녀 세랑(정연주)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로 15일(오늘)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서 프롤로그부터 3회까지가 공개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정연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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