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투애니원의 산다라박과 이하이,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지누션 콘서트를 인증했다.

산다라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랑 수현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지누션의 콘서트 포스터를 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 옆의 이하이와 이수현은 포스터를 가리키며 개성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YG패밀리의 특급 우정이 눈길을 끈다.

지누션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8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지누션밤’을 개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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