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파리 테러 이후,일상 복귀 위해 노력 중"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프랑스 대표 로빈이 파리 테러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진중권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프랑스 대표 로빈에게 파리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현재 파리의 상태는 어떤가?”라고 물었다. 이에 로빈은 “지금 프랑스는 국가 비상사태다”라고 답했다.

이어 로빈은 “크리스마스 전이라 원래는 설렘이 가득했을 텐데 현재 거리에 무거운 분위기가 깔렸다”며 “하지만 다시 학교도 문을 열었고 보통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가 평범한 생활을 다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