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 뉴저지 출신 참가자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의 진출자와 함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앞서 유제이는 케이티김과 같은 동네인 미국 뉴저지 출신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제이는 “케이티김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 도전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유희열은 “볼수록 (유제이가) 케이티김과 닮았다. 생긴 것도 비슷한 거 같다. 진짜 둘이 무슨 사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내가 뉴저지는 물이 다르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단 그쪽 물을 먹으면 말부터 어눌해진다”면서 유제이와 케이티김 어리바리한 매력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무대에서 유제이는 빌리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를 완벽하게 소화, 심사위원들로부터 “‘K팝스타’ 하면서 들은 무대 중 최고” “15세 때 휘트니 휴스턴이 생각난다” 등 극찬 세례를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 뉴저지 출신 참가자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71명의 진출자와 함께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진행됐다.앞서 유제이는 케이티김과 같은 동네인 미국 뉴저지 출신이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제이는 “케이티김이 우승하는 것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 도전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날 유희열은 “볼수록 (유제이가) 케이티김과 닮았다. 생긴 것도 비슷한 거 같다. 진짜 둘이 무슨 사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박진영은 “내가 뉴저지는 물이 다르다고 하지 않았느냐. 일단 그쪽 물을 먹으면 말부터 어눌해진다”면서 유제이와 케이티김 어리바리한 매력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무대에서 유제이는 빌리조엘의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 york state of mind)’를 완벽하게 소화, 심사위원들로부터 “‘K팝스타’ 하면서 들은 무대 중 최고” “15세 때 휘트니 휴스턴이 생각난다” 등 극찬 세례를 받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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