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온라인 보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험다모아'(http://www.e-insmarket.or.kr/)가 시범 운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다모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을 운영하며 생명보험사 20곳과 손해보험사 13곳이 참여했고 단독실손(25개), 자동차(11개), 여행자(9개), 연금(35개), 보장성(94개), 저축성(43개) 보험 등 6종의 217개 상품이 등재되어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온라인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금융위원회 측에서 운영을 결정했다.
보험다모아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기본사항인 나이와 성별만 선택하면 그에 따른 보험상품이 가격순으로 보여지게 된다. 하지만 특약 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제시가 되지 않아 개인상담을 받아야하고 단순한 가격비교만으로 보험상품을 결정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무리가 따른다는 점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온라인 보험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험다모아'(http://www.e-insmarket.or.kr/)가 시범 운영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다모아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을 운영하며 생명보험사 20곳과 손해보험사 13곳이 참여했고 단독실손(25개), 자동차(11개), 여행자(9개), 연금(35개), 보장성(94개), 저축성(43개) 보험 등 6종의 217개 상품이 등재되어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온라인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금융위원회 측에서 운영을 결정했다.
보험다모아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기본사항인 나이와 성별만 선택하면 그에 따른 보험상품이 가격순으로 보여지게 된다. 하지만 특약 부분에 있어서는 따로 제시가 되지 않아 개인상담을 받아야하고 단순한 가격비교만으로 보험상품을 결정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무리가 따른다는 점에서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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