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사랑의 덫에 빠졌다.

빅스는 27일 KBS2 ‘뮤직뱅크’에서 ‘사슬’ 무대를 가졌다.이날 빅스는 상의에 재킷만을 걸쳐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어두운 색의 슈트로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빅스의 남성적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슬(Chained Up)’은 독일 유명 작곡가인 알비 알베르트손(Albi Albertsson)의 곡으로, 묵직한 비트 위에 채찍을 연상케 하는 Whip 사운드와 강인한 남자가 사랑에 있어서는 길들여진 짐승, 혹은 노예가 되어버린다는 내용은 짐승이 그로울링 하듯 읊조리는 가사로 잘 표현되어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EXID, B.A.P, 빅스, 나인뮤지스, 허각, 노을, 다이나믹듀오, 로드보이즈, 에이프릴, 이홍기, 서인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비, 라니아, 트와이스, 디셈버, 마이비, 러쉬, 업텐션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