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김승진과 강수지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80년대 ‘스잔’으로 인기를 모았던 김승진이 첫 등장했다.이날 김승진은 외국어고등학교를 나왔다며 ‘뇌섹남’ 면모를 드러냈다. 김승진은 “그 당시 영어 필기 시험도 치고 들어가야했다”며 “일본어도 살짝 할 줄 안다”고 밝혔다.

이어 김승진은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강수지와 즉석에서 일본어 대화를 하며 일본어 실력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수줍어 해 은근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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