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송민서와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들이 인사를 나눴다.

지난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 커플은 송민서의 어머니와 함께 추어탕 만들기에 나섰다.이날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추어탕을 만들던 중 고향에 있는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이에 송민서는 영상통화를 통해 기욤 패트리 어머니에게 처음 인사를 하게 됐다. 송민서의 어머니 역시 인사를 건넸다.

송민서 어머니의 얼굴을 본 기욤 패트리 어머니는 “젊어보인다”라며 칭찬했다.

송민서 어머니는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에게 “사부인. 우리 민서 잘 부탁한다. 예쁜 며느리될 거다. 한국에 한 번 놀러와라”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기욤 패트리 어머니 역시 손키스로 화답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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