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가수 김민우가 오랜만에 무대를 꾸몄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이날 김민우는 ‘사랑일뿐야’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특히 40대 방청객들은 첫 소절을 듣자마자 모두 불을 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 세대들이 고르게 불을 키며 김민우의 노래에 환호했다.

또한 유재석과 산다라박, 김이나는 무대 내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반가워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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