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조혜정이 책 도둑의 누명을 썼다.

24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는 오나우(조혜정)가 현종현(유승호)이 일하는 서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점 주인 마주임(박철민)은 책을 읽고 있는 오나우를 보고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오나우의 가방 안에 계산하지 않은 책이 들어있던 것.

이는 오나우의 근처에 서 있던 남자가 오나우 몰래 책을 넣어놓은 것이었다. 오나우를 도둑으로 오해한 마주임은 현종현에게 오나우를 잡아오라고 시켰다.

그러나 현종현은 결국 오나우를 놓쳤고, 오나우가 가져간 책을 대신 계산하게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에브리원 ‘상상고양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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