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황정민이 만취해 아내에게 맞은 일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뮤지컬 ‘오케피’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김원해는 “황정민 씨가 그렇게 아내에게 맞고 산다고 들었다”고 기습 폭로했다. 당황한 황정민은 “등짝 같은거야 자주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번은 제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벅지가 너무 아프고, 아내가 일주일간 냉대했다”며 “후에 아내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12시에 만취해서 집에 들어왔는데 옷을 입은 채 비누 칠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아내가 샤워실 문을 확 열고 이단옆차기를 했는데 그게 허벅지에 딱 맞았다더라”고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배우 황정민이 만취해 아내에게 맞은 일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뮤지컬 ‘오케피’에 출연하는 배우 황정민과 김원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김원해는 “황정민 씨가 그렇게 아내에게 맞고 산다고 들었다”고 기습 폭로했다. 당황한 황정민은 “등짝 같은거야 자주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번은 제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벅지가 너무 아프고, 아내가 일주일간 냉대했다”며 “후에 아내한테 물어보니까 내가 12시에 만취해서 집에 들어왔는데 옷을 입은 채 비누 칠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아내가 샤워실 문을 확 열고 이단옆차기를 했는데 그게 허벅지에 딱 맞았다더라”고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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