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설리가 개인 SNS 계정이 해킹당한 사실을 알렸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당해 몇 개의 게시물이 지워졌다고 밝혔다.이어 설리는 타인으로 의심되는 로그인 내역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이때도 한 번 해킹당했는데 무시했었다. 그런데 이번엔 게시물까지 지워져있다. 아무튼 조심 또 조심. 비밀번호 자주 바꾸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추가적으로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 따르면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지난 3일 오후 우크라이나에서 로그인이 시도된 바 있다.

설리는 최근 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