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방송인 홍석천, 의상 디자이너 황재근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정준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모 몰아주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을 위해 외모를 몰아주고 있는 정준하와 황재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눈을 뒤집어 뜨며 있는 힘껏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는 정준하의 얼굴이 시선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홍석천은 두 사람의 살신성인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홍석천과 황재근은 오는 12월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에서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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