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과 접수를 다음 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에만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신·편입생과 복학생의 경우는 1차, 2차 상관 없이 신청하면 되고, 2차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아직 입시전형이 진행중인 만큼 올해 수능을 보고 대학을 지원할 예정인 수험생들은 ‘대학 미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때 신청할 경우 추후 합격 후 등록 시에 국가장학금이 반영된 등록금 고지서를 받게 된다.
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지원에 앞서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학생 본인과 가족이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로 정보제공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단, 작년 국가장학금 신청 당시 이를 했거나 가족 구성원 변동이 없다면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
교육부는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따져봐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장학금 연간 수혜규모는 2012년 103만명에서 2013년 117만명, 2014년 122만2000여 명 등으로 집계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과 접수를 다음 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부터 재학생은 원칙적으로 1차에만 국가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신·편입생과 복학생의 경우는 1차, 2차 상관 없이 신청하면 되고, 2차는 2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아직 입시전형이 진행중인 만큼 올해 수능을 보고 대학을 지원할 예정인 수험생들은 ‘대학 미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때 신청할 경우 추후 합격 후 등록 시에 국가장학금이 반영된 등록금 고지서를 받게 된다.
장학재단은 국가장학금 지원에 앞서 가구원의 ‘정보제공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학생 본인과 가족이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로 정보제공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단, 작년 국가장학금 신청 당시 이를 했거나 가족 구성원 변동이 없다면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
교육부는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학 구조개혁평가 결과에 따라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따져봐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장학금 연간 수혜규모는 2012년 103만명에서 2013년 117만명, 2014년 122만2000여 명 등으로 집계됐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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