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되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수능 대박기원대신 ‘수능폐지’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성적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 학생들이 지난해에만 20명이 넘고, 이에 학생들이 받는 학업 스트레스도 세계 최고수준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이에 교사와 학부모 단체들은 거리로 나와 변화를 위해 수능시험을 없애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 이성대 씨는 “대학서열체제 철폐, 입시제도의 전환을 이뤄 ‘헬(hell)입시교육’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상임대표 박준영 씨 또한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다. 입시 경쟁으로 한줄로 세워지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자신이 잘 커나갈 수 있게 자신의 소질에 맞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또, 수능과 같은 줄세우기식 시험이 청소년에게 고통을 주는 만큼 수능시험을 자격 고사로 바꿔 대학 서열화를 없애고 학업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수능 폐지를 비롯해 대학 입시제도 간소화 등 입시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전 8시 40분 부터 시작된 한편,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10시에 종료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되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수능 대박기원대신 ‘수능폐지’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성적을 비관해 목숨을 끊는 학생들이 지난해에만 20명이 넘고, 이에 학생들이 받는 학업 스트레스도 세계 최고수준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이에 교사와 학부모 단체들은 거리로 나와 변화를 위해 수능시험을 없애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서울지부장 이성대 씨는 “대학서열체제 철폐, 입시제도의 전환을 이뤄 ‘헬(hell)입시교육’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에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상임대표 박준영 씨 또한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다. 입시 경쟁으로 한줄로 세워지는 그런 교육이 아니라 자신이 잘 커나갈 수 있게 자신의 소질에 맞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또, 수능과 같은 줄세우기식 시험이 청소년에게 고통을 주는 만큼 수능시험을 자격 고사로 바꿔 대학 서열화를 없애고 학업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수능 폐지를 비롯해 대학 입시제도 간소화 등 입시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전 8시 40분 부터 시작된 한편, 1교시 국어영역은 오전 10시에 종료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