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민혁이 학창시절 짝사랑한 일화를 공개했다.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민혁은 “중3때부터 4년동안 한 여자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혁은 “운명으로 생각했다. 그 분과 같은 동, 같은 호수, 같은 키에 생일도 같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같은 키였냐”고 새삼 놀라워하자 민혁은 “내가 작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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