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치열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셀프 이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황치열은 2년간 살던 집을 떠나 새로운 옥탑방으로 이사했다.

황치열은 “상가 건물 옥상이라 고민을 하긴 했다. 독서실도 있어서 낮에는 조용히 좀 해줘야 한다. 그런데 집을 딱 봤는데 내 집인 거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사를 도와주러 온 육중완은 깜짝 놀라며 “성공했구나”라고 말했고, 치열은 “대출 받아 전세로 구했다”고 답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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