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레지던트이블6' 감독과 촬영 인증샷 '훈훈'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배우 이준기가 ‘레지던트 이블6′ 감독과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 디렉터! 어메이징 폴 (Ma director! AMAZING PAUL)”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준기와 ‘레지던트 이블6:더 파이널 챕터’의 폴 앤더슨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준기는 얼굴에 피 분장을 한 채 귀여운 표정을 짓다가 환하게 미소 짓는다. 폴 앤더스 역시 이준기와 함께 다양한 표정으로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레지던트 이블6’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인기 SF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내년 1월 북미 개봉 예정이다. 인기 게임 ‘바이오하자드’가 원작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는 인류를 위기에 빠뜨리는 엄브렐라의 음모에 맞선 여전사 앨리스의 전투와 활약을 그린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준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