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정준하의 비만세 패러디 장면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투어’ 특집으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투어를 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준하, 하하 팀은 맛집 리스트 코스를 준비해왔다. 이들은 황태구이와 보쌈을 걸고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정준하는 ‘싱글레이디’ 문제에서 헤맸고, 이어 과거 정준하가 비욘세를 패러디했던 장면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게임에서 승리한 하하팀이 황태구이와 보쌈을 맛보게 됐다. 이 와중에 벨기에 스테븐은 몰래 보쌈을 먹다 걸려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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