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원조 가수 김정민 우승...'명불허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히든싱어4′ 원조 가수 김정민이 우승을 거머줬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7회에서는 원조 가수로 록 발라드의 대가 김정민이 출연했다.

4라운드에서는 김정민의 ‘무한지애’로 김정민과 모창능력자 2인이 대결을 펼쳤다.

원조 가수도 피하는 어려운 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창능력자들은 ‘무한지애’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날 김정민은 2등과 7표라는 간소한 차이로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김정민은 모창능력자들과 함께 신곡 ‘먼 훗날에’를 깜짝 공개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