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천수가 축구선수 말디니에 대해 솔직한 발언은 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손석희는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이천수에게 “2002년 16강전 이탈리아 수비수 말디니가 아직도 연관검색어로 뜬다”며 “말디니의 머리를 걷어찼던 기억도 지웠으면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는 “아니다. 그건 좋았던 기억이다”라며 “개인적으로 같은 팀 선배가 다쳐서 기분이 안 좋았었다”며 “‘일부러했냐, 정말 몰랐었냐’고 물어보시는데 일부러 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이천수가 축구선수 말디니에 대해 솔직한 발언은 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는 축구선수 이천수가 출연해 손석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손석희는 2002년 월드컵을 회상하며 이천수에게 “2002년 16강전 이탈리아 수비수 말디니가 아직도 연관검색어로 뜬다”며 “말디니의 머리를 걷어찼던 기억도 지웠으면 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천수는 “아니다. 그건 좋았던 기억이다”라며 “개인적으로 같은 팀 선배가 다쳐서 기분이 안 좋았었다”며 “‘일부러했냐, 정말 몰랐었냐’고 물어보시는데 일부러 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JTBC ‘뉴스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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