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석준,추상미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추상미를 향한 이석준의 애정넘치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이석준은 YTN ‘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아내 추상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당시 방송에서 이석준은 “아내는 내가 만족할 만한 공연이라고 느끼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딱 집어내 30점밖에 못 준다고 하면서 내가 더 열심히 매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훌륭한 조언자”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이라는 건 시작하자마자 서로에 대한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그런 기간을 잘 넘어선 것 같아서 무척 편하고 좋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또한 이석준은 “내가 남편으로서 30점이니까 아내에게는 거기에 100점을 더 붙여서 130점을 주겠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이석준,추상미 프로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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