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데뷔 후 다리 근육 많이 빠져” 비결은?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몸매 비결이 재조명되고 있다.

루나는 과거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MC들은 루나에게 “정말 많이 예뻐졌다”라고 연신 칭찬했다. 이에 루나는 “다리에 근육이 많이 빠졌다”라며 “요가하고 마사지를 받았다”고 예뻐진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규현은 “루나 씨와 같이 다니는 헬스장이 있는데 거기서 루나 씨가 ‘딥의 여왕’이라고 불린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한 매체는 루나가 뮤지컬 ‘인더하이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서경수와 연인으로 발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 측은 “루나와 서경수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