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심형탁이 이상형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테파니와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심형탁은 “연예인보다 일반인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스테파니 씨도 좋고, 영화 ‘어벤져스’에 나오는 스칼렛 요한슨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스테파니는 “스칼렛 요한슨과 내가 키가 똑같다”며 “LA있을 때 실제로 본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심형탁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