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카라의 영지와 방송인 전현무의 맛집 인증샷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촉촉한 속살. 달콤매콤한 양념. 한 껏 느끼고 싶네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닭볶음탕을 앞에 두고 상반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지는 두눈을 감고 향기를 음미하는 반면, 전현무는 얼굴을 감싸고 눈이 튀어나올 만큼 크게 뜬 채 닭볶음탕에 대한 기대를 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9시40분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을철 입맛 돋우는 매콤달콤한 별미 닭볶음탕 편이 방송된다. 이번 주 특별출연한 영지는 카라의 막내로 귀여움과 깜찍함을 담당하고 있지만 의외로 털털한 먹성 스타일을 밝혀 반전의 놀라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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