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동욱이 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렸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를 걱정하는 박리환(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술에 취한 행아는 이슬(박희본)에게 전화로 술주정을 펼쳤고, 이 때문에 이슬은 리환을 불러냈다. 하지만 행아는 리환에게 도망쳐 방송국에 도착해 편집을 하다 잠이 들었다.
강석준(이종혁)은 이런 행아를 지켜보다 행아의 핸드폰에 걸려온 리환의 전화를 확인했다. 그는 리환에게 “나중에 통화하시죠. 행아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핸드폰의 배터리를 분리했다. 이에 깜짝 놀란 리환은 행아가 있는 방송국으로 달려갔다.
우여곡절 끝에 방송국의 행아가 있는 곳에 도착한 리환은 창문 너머 석준과 행아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 방으로 다가섰다. 그러나 이내 석준은 찰나의 순간으로 리환이 들어오기 전 라디오실 문을 닫으며 리환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행아를 밀어 세웠다.
이 모습을 밖에서 목격하며 분노한 리환은 방송국의 소화전을 부수어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게 했고, 문을 연 석준에게 “개자식아”라고 소리치며 주먹을 날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이동욱이 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렸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김행아(정려원)를 걱정하는 박리환(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술에 취한 행아는 이슬(박희본)에게 전화로 술주정을 펼쳤고, 이 때문에 이슬은 리환을 불러냈다. 하지만 행아는 리환에게 도망쳐 방송국에 도착해 편집을 하다 잠이 들었다.
강석준(이종혁)은 이런 행아를 지켜보다 행아의 핸드폰에 걸려온 리환의 전화를 확인했다. 그는 리환에게 “나중에 통화하시죠. 행아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핸드폰의 배터리를 분리했다. 이에 깜짝 놀란 리환은 행아가 있는 방송국으로 달려갔다.
우여곡절 끝에 방송국의 행아가 있는 곳에 도착한 리환은 창문 너머 석준과 행아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 방으로 다가섰다. 그러나 이내 석준은 찰나의 순간으로 리환이 들어오기 전 라디오실 문을 닫으며 리환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으로 행아를 밀어 세웠다.
이 모습을 밖에서 목격하며 분노한 리환은 방송국의 소화전을 부수어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게 했고, 문을 연 석준에게 “개자식아”라고 소리치며 주먹을 날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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