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재근이 힘들었던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1학년 때는 비자문제로 힘들었고 2학년 때는 아팠다”며 순탄치 않았던 유학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황재근은 “3학년 때는 엄마가 돌아가셨다. 한국에 왔더니 장례식장이 다 끝나 있었다. 비행기 표 살 돈을 구하느라 늦었다”고 밝혔다.
또한 황재근은 “집은 그대로인데 엄마는 없고 엄마 사진만 있었다.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많이 보고싶기도 해요”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황재근이 힘들었던 유학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3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의 ‘더 무지개 라이브’가 방송됐다.이날 방송에서 황재근은 “1학년 때는 비자문제로 힘들었고 2학년 때는 아팠다”며 순탄치 않았던 유학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황재근은 “3학년 때는 엄마가 돌아가셨다. 한국에 왔더니 장례식장이 다 끝나 있었다. 비행기 표 살 돈을 구하느라 늦었다”고 밝혔다.
또한 황재근은 “집은 그대로인데 엄마는 없고 엄마 사진만 있었다.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많이 보고싶기도 해요”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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