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스캔들' 강용석 아들 "다시 태어나면 아빠 아들 말고.." 불만 재조명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블로거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과거 강용석 아들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 아들이 출연해 아빠 강용석에 대해 거침없는 돌직구 발언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용돈을 잘 주지 않는 아빠 강용석의 비화를 공개하며 “다시 태어나면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나 보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26일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유자식 상팔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