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갓세븐이 남성의 섹시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갓세븐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니가 하면’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갓세븐은 와인색 슈트를 입고 등장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애절한 감성을 뽐냈다. 남친돌 이미지를 던지고 섹시한 남성의 매력을 가감없이 뽐내는 갓세븐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규현, 김동완, 다이아,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박보람, 비투비, 업텐션, 엔플라잉, 오마이걸, 유성은, 진주, 탑독, 테이, 트와이스, 빅브레인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