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장윤주가 어릴적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내가 딸 부잣집 막내인데 엄마가 아들을 간절히 원하셨다. 그런데 또 딸이 나왔다. 딸이라서 실망감도 컸고 태어나자마자 집에서 예쁨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내가 잘 못 태어났나,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들이었어야 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으면서 자라서 여자라는게 수치스러웠었다”라며 “애정 결핍이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어릴적 상처를 고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장윤주가 어릴적 상처를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장윤주가 출연해 500인의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내가 딸 부잣집 막내인데 엄마가 아들을 간절히 원하셨다. 그런데 또 딸이 나왔다. 딸이라서 실망감도 컸고 태어나자마자 집에서 예쁨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내가 잘 못 태어났나,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들이었어야 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으면서 자라서 여자라는게 수치스러웠었다”라며 “애정 결핍이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어릴적 상처를 고백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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