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아인과 신세경이 정도전의 암어를 해독했다.

2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의 암어를 해독하는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은 죽어가는 이은창에게서 암어를 받았다.

이어 이방원은 목각인형에 어떤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이를 살펴보던 중 인형 안에서 난자각을 발견했다. 같은 시각 분이 또한 정도전에게 받은 똑같은 난자각으로 암어해독을 시도했다.

이어 이들은 ‘칠거점을 폐쇄하라 그리고 함주로 집결하여 이성계의 백성이 되어라’라는 암호를 발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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