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슈퍼스타K7’에 합류한다.

20일 오후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최희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 슈퍼메신저로 합류한다.관계자는 “생방송 구성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희의 투입 시기는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최희는 지난해 ‘슈퍼스타K6’에 이어 ‘슈퍼스타K7’에도 슈퍼메신저로 활약하게 됐다. 슈퍼메신저는 생방송 현장을 전하는 현장 MC로, 최희는 백스테이지와 객석을 오가며 관객과 도전자들의 소통을 잇는다.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며, 지난 15일 생방송 경연을 시작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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