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의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가 첫회 방송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수사관 앨리스’는 에이핑크 남주의 엉뚱발랄 매력에 연기파 배우 조동혁의 카리스마, 식약처를 배경으로 한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는 평가이다.10월 20일 오전 11시에 방영된 ‘수사관 앨리스’ 2화에서는 수사관 천연주(김남주)가 단체 식중독을 일으키게 한 식의약품 위해사범 ‘레드 정’을 검거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주는 ‘레드 정’검거를 위해 식품보관 창고에 숨어들어가 잠입수사를 하는가하면 범인을 취조하는 까칠한 수사관의 모습으로 올바른 식품, 건강한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열혈수사를 펼치는 천연주로 변신에 성공했다. 남주는 치밀하게 수사를 펼치는 모습과 더불어 독침을 맞고 기절했다 깨어나 먹방을 선보이는 엉뚱발랄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코믹 수사물 웹 드라마 ‘수사관 앨리스’는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총 8부작에 걸쳐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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