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민효린이 그룹 빅뱅의 호주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포착됐다.

빅뱅은 지난 17~18일 호주에서 ‘메이드 투어’ 시드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태양, 지드래곤, 승리의 부모님 및 지인은 물론, 태양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민효린이 해당 공연을 관람했다.이와 함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뱅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는 민효린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민효린은 편안한 복장으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콘서트를 관람하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6월, 2년 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태양이 속한 빅뱅은 현재 ‘메이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21일에는 멜버른에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아시아D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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