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전지현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가운데, 과거 전지현이 임신 사실을 숨겼던 이유가 화제다.

지난 7월 영화‘암살’ 홍보사에 따르면 “전지현이 임신 10주다.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암살’에 지장에 갈까봐 사실을 숨기고 홍보를 강행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 창고 측은 전지현의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소속사와 배우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것을 알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개인적인 일로 혹여라도 누를 끼칠까 염려되어 바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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