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영국 비정상대표 마크가 유럽 난민 문제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영국 비정상 마크가 출연해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에서 영국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마크는 영국의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에 유럽 난민 문제를 언급했다.

마크는 “영국은 보수당이다. 보수당을 뽑은 사람들은 이주민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영국은 시리아 문제부터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영국 정부의 입장을 전했다.

마크는 또 “예를 들어 터키와 같은 주변국에 강사나 의사들을 보내고 외교로 해결할 수 없으면 군대까지도 보내겠다고 얘기한다”면서 영국 정부는 근본적인 해결을 주장한다고 설명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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