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 FM4U ‘친한친구’에서는 당시 DJ를 맡았던 태연의 하차에 제작진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데뷔후 한결같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지목해 온 태연을 위해 깜짝 응원 메시지를 준비했다.
당시 강동원은 “태연의 ‘친한친구’가 이번에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릴 겸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됐다”면서 “태연 씨 수고 많으셨고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셨다고 들었다. 수고 많으셨다. 마지막 방송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섭섭하셔도 끝까지 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태연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태연은 갑작스레 들려온 강동원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해 강동원의 진정한 팬임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하는 ‘검은 사제들’에 출연,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영화 ‘검은 사제들’에 출연한 배우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MBC 라디오 FM4U ‘친한친구’에서는 당시 DJ를 맡았던 태연의 하차에 제작진이 깜짝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데뷔후 한결같이 이상형으로 강동원을 지목해 온 태연을 위해 깜짝 응원 메시지를 준비했다.
당시 강동원은 “태연의 ‘친한친구’가 이번에 마지막이라고 하셔서, 수고 많으셨다는 인사를 드릴 겸 이렇게 인사 드리게 됐다”면서 “태연 씨 수고 많으셨고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셨다고 들었다. 수고 많으셨다. 마지막 방송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고 섭섭하셔도 끝까지 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태연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태연은 갑작스레 들려온 강동원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해 강동원의 진정한 팬임을 드러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5일 개봉하는 ‘검은 사제들’에 출연, 김윤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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