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밀리언조각’ 뮤직비디오의 1차 티저 영상을 12일 공개한다.

규현은 12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신곡 ‘밀리언조각’ 뮤직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해당 영상은 규현의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 일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으로 꾸며져,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고아라가 여자주인공으로 특별 출연해 솔로 활동을 펼치는 규현을 지원 사격한다. 고아라는 규현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같은 소속사 SM 선후배간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만큼 취리히 곳곳의 명소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미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규현은 SM의 각종 SNS채널을 통해 신곡 ‘밀리언조각’ 가사의 일부가 담겨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스터 이미지도 추가로 공개해,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규현의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규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다시, 가을이 오면’은 15일 0시 전곡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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