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임재범이 신곡 공개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임재범은 과거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항간에 떠돈 폭행설을 부인했다.임재범은 “이제껏 살면서 단 한번도 사람을 때린 적이 없다”며 폭행설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한 번은 때린 적이 있을 것”이라고 농담했고, 임재범은 “모두 큰 목소리 때문에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단지 소리를 질렀을 뿐이다”라며 “다른 사람들보다 목소리가 커서 오해를 받는 것 같다, 한 시간 동안 고성을 속사포처럼 질러 상대를 기절시킨 적도 있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6일 정오, 3년만의 신곡이자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의 선공개곡인 ‘이름’을 공개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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