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하하가 아내 별의 신곡 순위권에 박명수를 패러디했다.
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흑 내가 대박나서 꼭 여보 사달란 대로 다사줄께에에 필요한건 뭐든 말만 해애애 별 ‘신발 한 짝’ 흥하자 그럼 난 니 스폰서”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캡처했다.사진 속 하하는 29위에 안착돼있는 자신의 곡 ‘스폰서’와 21위에 있는 별의 ‘신발 한 짝’을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뒤 “내 와이프가 나를 이겼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명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나를 이겼다”라는 글을 패러디한 것. 부부의 친구같은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이 지난 5일 발매한 신곡 ‘신발 한 짝’은 그녀가 각별히 애착을 갖고 아껴두었던 곡으로 치열하고 고단한 삶에 지쳐 사랑마저 버거워져버린 여자의 마음을 구두굽에 비유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하하가 아내 별의 신곡 순위권에 박명수를 패러디했다.
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흑 내가 대박나서 꼭 여보 사달란 대로 다사줄께에에 필요한건 뭐든 말만 해애애 별 ‘신발 한 짝’ 흥하자 그럼 난 니 스폰서”라는 글과 함께 하하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캡처했다.사진 속 하하는 29위에 안착돼있는 자신의 곡 ‘스폰서’와 21위에 있는 별의 ‘신발 한 짝’을 동그라미로 표시해 놓은 뒤 “내 와이프가 나를 이겼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박명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나를 이겼다”라는 글을 패러디한 것. 부부의 친구같은 유쾌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별이 지난 5일 발매한 신곡 ‘신발 한 짝’은 그녀가 각별히 애착을 갖고 아껴두었던 곡으로 치열하고 고단한 삶에 지쳐 사랑마저 버거워져버린 여자의 마음을 구두굽에 비유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박명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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