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차인표가 탁상공론을 일삼는 정부 관계자들에게 일침을 던졌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에서는 재난 대처 상황을 놓고 입씨름을 벌이는 관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재난 특임장관으로 임명된 구자혁(차인표)은 강한 목소리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초선위원인 그는 “저렇게 젊은 놈이 뭘 알까 싶어서 그러냐”면서 “다 끝난 후에 책임을 물어라. 감사와 특검 때 꼬집어 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혁은 “재난은 72시간이 골든타임이다”고 소리 지르며, 자신의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TBC ‘디데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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