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신서유기’ 강호동이 미션에 도전했다.

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go ‘신서유기’에서는 드래곤볼 3개를 획득할 수 있는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강호동은 IT에 관련한 미션을 받고 멘붕을 겪었다. 미션은 스마트폰과 스피커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음악을 재생하는 것으로 스마트 기기에 약한 강호동은 “인터넷으로 하는건가?”라고 물으며 동생들을 걱정시켰다.

이어 강호동은 1분의 시간동안 블루투스 연결에 도전했다. 강호동은 스피커의 전원을 켜는 것 부터 난항을 겪었다. 나머지 멤버들은 말을 할 수 없어 답답함만 커졌다. 결국 강호동은 미션에 실패하고 나영석 PD는 “프로그램 끝”이라고 외쳤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네이버TV캐스트 ‘신서유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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