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솜이 류수영의 미래를 위해 눈물의 이별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마지막 화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차명석(류수영)의 영국행을 위해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인영은 양춘자(고두심)의 반대에 “그래도 아저씨 영국은 꼭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양춘자에게 본인을 도와줄 것을 알렸다.
이어 오인영은 차명석에게 “영국 같이 가자”라며 거짓 연기를 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차명석은 “인영 씨는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 없다. 내가 다 준비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공항에서 오인영은 차명석에게 “아저씨 배웅하러 온 거다”라며 사실을 말했다. 이어 오인영은 “나 때문에 아저씨 희생하는거 나 못본다. 아저씨 볼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릴 거다. 우리 언젠가 만날 때 까지 아저씨에게 어울리는 멋진 여자 돼 있겠다”라며 눈물의 이별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다솜이 류수영의 미래를 위해 눈물의 이별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2 ‘별난 며느리’ 마지막 화에서는 오인영(다솜)이 차명석(류수영)의 영국행을 위해 이별을 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오인영은 양춘자(고두심)의 반대에 “그래도 아저씨 영국은 꼭 보내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양춘자에게 본인을 도와줄 것을 알렸다.
이어 오인영은 차명석에게 “영국 같이 가자”라며 거짓 연기를 고했다. 아무것도 모르는 차명석은 “인영 씨는 아무것도 준비할 필요 없다. 내가 다 준비하겠다”며 기쁜 마음을 보였다.
하지만 공항에서 오인영은 차명석에게 “아저씨 배웅하러 온 거다”라며 사실을 말했다. 이어 오인영은 “나 때문에 아저씨 희생하는거 나 못본다. 아저씨 볼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릴 거다. 우리 언젠가 만날 때 까지 아저씨에게 어울리는 멋진 여자 돼 있겠다”라며 눈물의 이별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