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강수정의 호화로운 결혼식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강수정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수정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 날 방송에서 강수정은 “남편에게 미안하다”며 “사실 맞선과 소개팅까지 합쳐 100번 이상 봤다”고 솔직한 고백을 털어놨다.

이어 강수정은 맞선 에피소드를 전하며 “한 번은 멀쑥하게 생긴 남성과 선을 봤는데, 머리를 넘길 때마다 비듬이 떨어져 놀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강수정은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에 선정돼 화제가 됐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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