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다솜이 류수영과 백옥담의 사이를 오해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류수영(차명석)을 오해하는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명석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오인영은 차명석의 학교를 몰래 찾았다. 하지만 그곳에서 본 것은 이하지(백옥담)와 차명석(류수영)의 포옹 장면.
충격을 받은 오인영은 “하지씨랑 아저씨가 둘이 그런 거였냐. 하긴 나보다는 하지 씨가 아저씨랑 더 잘 어울리지. 두 사람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 아쉽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두 사람 결혼식에 축가라도 불러주는건데”라며 “미국가는 날짜 더 당길 수 없나 물어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허나 이하지와 차명석의 포옹은 이하지의 일방적인 사랑 고백이였다. 이하지는 차명석에 “나 오빠 진짜 좋아한다. 오빠 영국 내가 따라가겠다. 같이 살면 어머니도 허락하실 거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차명석은 “그만하라”며 “내 마음은 절대 변함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다솜이 류수영과 백옥담의 사이를 오해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류수영(차명석)을 오해하는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차명석의 마지막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오인영은 차명석의 학교를 몰래 찾았다. 하지만 그곳에서 본 것은 이하지(백옥담)와 차명석(류수영)의 포옹 장면.
충격을 받은 오인영은 “하지씨랑 아저씨가 둘이 그런 거였냐. 하긴 나보다는 하지 씨가 아저씨랑 더 잘 어울리지. 두 사람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네. 아쉽다 내가 한국에 있었으면 두 사람 결혼식에 축가라도 불러주는건데”라며 “미국가는 날짜 더 당길 수 없나 물어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허나 이하지와 차명석의 포옹은 이하지의 일방적인 사랑 고백이였다. 이하지는 차명석에 “나 오빠 진짜 좋아한다. 오빠 영국 내가 따라가겠다. 같이 살면 어머니도 허락하실 거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차명석은 “그만하라”며 “내 마음은 절대 변함없다”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별난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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