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가수 인순이가 보디빌더 대회인 ‘나바코리아 2015(NABBA KOREA WFF)’에 출전한다.

17일 ‘나바코리아 2015′ 측에 따르면 인순이는 여자 스포츠 모델 부문과 퍼포먼스 부문에 출전한다. 50대의 나이임에도 여전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인순이의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다.인순이는 배우 권상우의 몸을 만들어준 트레이너와 의기투합해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순이는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청춘응원콘서트 ‘꿈꾸라 도전하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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